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날이 늘고 있어요
2년전에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공기청정기를 하나더 구입
바로 다이슨 TP04
1. 상품 설명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타워형 TP 04(화이트 실버)
2. 구입한 이유
공기 청정기가 하나더 있어서 선풍기 겸 방에 두고 쓸려고.... 아니 이쁘니깐 샀다. 다이슨 청소기를 사용해 보니
다이슨 브랜드에 대한 신뢰.... 그냥 이쁘니깐 샀다.
약 2년 정도 사용함
3. 제품의 장단점
장점
-아주 민감하게 지 할일을 잘한다. 미세먼지 오염물질과 가스(PM2.5, PM10, VOC & NO2)를 감지하고, 실내 공기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잘돌아간다. 이쁘다
- 이쁘다.
- 선풍기도 된다. 이쁘다.
- 리모컨이 있다. 리모컨도 이쁘다. 리모컨에 자성이 있어 위에 딱 붙어 있어 리모컨이 어디있지 찾을 필요가 없다.
- 다이슨 앱을 통해서 밖에서도 조절가능. 외출후 집에 들어 오기전 미리켜 두면 신선한 공기를
- 바람이 반대방향으로 나오는 모드가 있어서 겨울에 공기청정기 바람이 차가울때 사용하면 좋은 기능이 있다.
- 필터가 이중으로 되어 있어 믿을 만함.
단점
- 가격이 비싸다. 거의 80만원이상을 주고 산 것 같다.
- 넓은 곳을 공기청정하기에는 부족하다.
- 소음이 심하다. 10단계까지 있는데 강하게 할수록 소음이 커진다. 당연한 얘기인데 소음이 좀 심함.
- 선풍기로 사용은 가능하지만 바람이 강하지는 않다.
- 선풍기로 사용할때 각도 조절이 되지 않는다. 타워형이라고는 하지만 바닥에 누워 잘 때 그 위로만 바람이 지나가는 느낌.
5. 나의 사용 후기
- 공기청정기의 기능으로도 애매하고, 여름에 선풍기로도 애매하지만 고장없이 잘 쓰고 있음.
6. 정리
- 가격이 비싸고 공기청정기, 선풍기로도 애매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이쁘다는 것, 원룸등에 사는 싱글족이라면 다른 공기 청정기에 비해 공간도 덜 차지하고 여름철에 선풍기 대용으로도 사용가능하기에 괜찮을 듯 하지만 가족이 많고 넓은 곳에 사는 사람이라면 다른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