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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더라도 마스크 제대로 착용

by 저스두잇 2020.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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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외출을 할때 마스크를 쓰고 다닌지도 거의 반년이 다되어 간다

여러 종류의 마스크를 써 보았지만 제대로된 비교를 해보지 않아서 한번 비교해 볼까합니다.

재질에 따라 면, 부직포 마스크 필터, 합성섬유등

우리가 요즘 가장 흔하게 하는 것이 부직포 처럼 생긴 마스크 필터로 만든 마스크

이것도 KF94, KF80, KF-AD, 덴탈마스크등 여러가지가 있다.

KF-AD Anti Droplet으로 미세 물방울 차단이라는 뜻이며, 보건용 마스크인 KF80, KF94와는 달리 박테리아 효율 테스트가 검증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의약외품 마스크입니다.

KF 기준 입자 차단을 55%에서 80%까지 걸러주면서 일상생활에서 비말을 감염예방 목적으로 만들어진 여름용 마스크입니다.

일반적인 덴탈 마스크보다 비말 감염을 더 효과적으로 막아주면서 필터의 두께감도 크지 않아 좀 더 숨쉬기 편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위에 설명 처럼 요즘 더위와 습도 때문에 KF94, KF80 마스크 보다는 덴탈마스크와 KF-AD 마스크를 많이 착용한다.

여기에 더해 망사 같은 재질의 마스크도 판매를 하고 있다. KF 필터마스크 처럼 인증 받은 마스크는 아니나 기존 마스크에 답답한 사람들을 겨냥하고 만든 것이 아닌가 싶다.

망사재질의 마스크

위의 마스크를 광고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상표를 가렸다. 제 돈 주고 구입하여 약 일주일 정도 착용해 보았는데 답답한 것은 KF80에서 덴탈마스크 중간 정도이며, 하루이상 착용하면 냄새가 났다. 그래서 빨아서 써야 했다. 비싸기만 하고 크게 장점이 없는 마스크라는 개인적인 생각..

다시 코로나가 3월이후 최근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공공장소에서는 조금 답답하고 불편하더라도 KF 필터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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