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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 명량 속 명대사 명장면

by 저스두잇 2021.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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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은 2014년도에 개봉한 영화로 신작영화는 아니지만, 당시 개봉 최단기간에 1000만을 달성한 한국영화입니다.

개봉 18일차인 2014년 8월 16일에 관객 1,398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최고 관객 수를 보유한 아바타의 1,333만 명을 뛰어넘으며 역대 흥행 1위를 달성하였고, 최종 1,761만 명을 돌파한 역대 최대 기록이다.

정유재란 초반에 일어난 명량해전을 소재로 한 본 작품의 특징으로서, 역사적 고증을 현실성 있게 다룬 소재와 전쟁 액션 영화 특유의 오락성을 가미한 점이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 나무위키 참조

명량은 최종병기 활의 감독 김한민 감독으로 명량을 통해 2014 청룡영화제 감독상을 받았다.

 

이순신 장군의 명대사

"살고자하면 필의 죽을 것이고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남아 있사옵니다"

 

"필시 두려움은 적과 아군 구별치 않고 나타난다. 적들도 지난6년동안 나에게 줄곧 당해온 두려움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만일 그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수만 있다면, 그 두려움은 백배 천배가 되어 나타날 것이다."

"어떻게 그런 용기로 바꿀수 있단 말입니까?" "죽어야 겠지.....내가 "

죽어가면서 끝까지 자신의 역할을 다한 진구와 그의 아내 이정현

적들의 공격에도 죽지 않고 살아난 이순신 장군의 모습..... 모두의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어 달아났던 장수들도 다시 이순신의 배로 오고 안휘도 다시 돌아와 이순신을 저격하던 왜놈 저격수의 눈을 명중시킵니다.

이순신 장군을 저격하려던 왜놈 저격수
저격수를 활을 쏴 이순신 장군을 지켜낸 안휘 장군

전편의 최종병기 활만큼 생생한 활의 움직임과 드라마틱한 명장면

백성들도 두려움을 떨쳐내고 용기를 가지고 힘을 합쳐 이순신의 배를 울들목의 거센 소용돌이로 부터 끌어내죠

이순신의 일대기 중 명량해전에 대한 영화로 김한민 감독의 후속작이 기대된다. 한산도 대첩^^ 학익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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